함 정리해서 작성해본 저프전 패치안.

 

 

1. 수정과

공격력 30 -> 35

(많은 생각이 오갔지만 일단 저글링은 한방 만들어주고 봐야한다고 생각해서 적어봄. 어차피 공격력이 이래도 해병은 2방이고 그러니 테란전과는 그닼 상관 없음.)

 

2. 궤멸충 담즙

보호막 상대 효율 50퍼센트로 감소.(즉 보호막 상대 데미지 30)

역장 파괴 불가능

바퀴소굴에 업그레이드 추가 '폭발성 담즙'

효과 : 

보호막 상대 데미지 100퍼센트 증가(즉 다시 60으로 원상 복귀)

역장 파괴 가능.

업그레이드 요구조건 '부화장'

가격 50/50 빌드타임 110초

 

3. 대군주 수송업그레이드

요구조건

진화장 -> 번식지(심하다 싶으면 바퀴소굴 정도로.)

 

 

함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꽤 고민한 흔적이 보이네요

저프전 이정도로 벌어졌능가

수송업그레이드는 걍 예전처럼 바꾸면 안되나

ㄴ 워낙 초반이 초반이다보니깐요. 어떻게하면 테프전 딱히 안건들고도 저프전을 패치전처럼 황밸 만들 수 있을까하고 생각해보았음.

저프전만 생각하면 좋은것 같음

ㄴ 애당초 저프전만 노리고 온 패치안임.

전 과충전은 어디까지나 광자포 보조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지속시간을 늘리면 늘렸지 공격력이나 공속은 오히려 줄여야 된다고 보는 쪽이네요. 그리고 연결체 과충전도 할 수 있게 해서(지속시간은 수정탑의 2배) 수정탑 과충전은 구조물 공격 불가 조건을 넣는 것을 제안합니다.

ㄴ 뭐 그것도 좋겠지만, 급격한 변화를 싫어하는 DK 특성도 있고 그래서 저리 작성해봄.ㅠㅠ

그냥 광자과를 군심으로 돌리면 간편할듯 하네요 담즙에 광자가 부셔질일 없고 저그가 초반에 오버 드랍 하면 그만큼 손해을 감수하고 가는거니....플토도 해방선 견제에 군심 광자과가 더 괜찬지 않나요??

제가 저그 유저로 패치이후 저프전 할때마다 느끼는건 플토 트리플 타이밍때 찌르는게 예전보다 훨씬 강해지고 거기서 게임이 판가름나는게 대부분이 더라고요 아마 담즙으로 광자과 부셔저 지원 못받기 때문이라고 생각 되네요

ㄴ 근데 확장 가져갈때는 군심형태보다도 지금 공유형태가 더 알맞아서요. 애당초 저프전이 패치전 황밸이 된 이유가 마나 25 수정과 덕이 크기도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