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디서부터 스2가 잘못된 것일까.

분명 자날 때만 해도, 스1의 기대치만큼은 아니더라도 꽤나 흥했던 게임이었는데.... 국내에서도 그럭저럭 리그가 성황리에 열리고 닫혔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던 글로벌 갓흥겜이었는데...

 

군심 때부터 국내, 해외 인기 가릴 것 없이 식어가던 거 겨우겨우 살려 냈다 생각했는데,

공유 들어서 연달아 ㅈ작 사건이 터지고 있다니...

 

대체 스2판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였을까?  

솔직히 롤판이 돼지새끼마냥 커진게 크긴큼

개인적인 생각인데 온겜배려한다고 2013년에 삽질한게 큰것 같네요 그때 대회 삽질 때문에 열기가 많이 식었죠

전작의 후광으로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데 게임은 점점 뭐같이 어려워지고 스트레스는 또 엄청나게 받고

1.자날 경기 개노잼; 스타크래프트란 이름떄문에 흥함 2.자날노잼이네 밸런스왜이래 이러던중 롤출현

3.rts시대의몰락

그냥 이 나라에 온게 잘못된거임 ㅇㅇ

겜을 발로 만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