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유저분들한테 질문

대군주 서치했을시에 서치방향에 적 기지가 안보이면

직접 대군주가 넘버링된 번호를 연타한다음에 

그 스타팅포인트 슥 훑고 방향꺾는게 정상 아닌가요?

 

부종이 저그인데 미니맵만 보고 없다고 판단하고

방향 꺾은적 한번도 없어서요...

 

미니맵만 보고 꺾으시는분들도 있나요?

저는 대군주가 스타팅 근처에 도착하면 직접 움직여서 확인후 방향을 틀죠 ..

저같은경우 1:1맵은 첫대군주를 상대방 저글링이 일반적으로 달리는 방향이면서

앞마당 확인이 가능한 방향으로 돌림 본진확인은 잘 안해봄

앞마당있나 없나 확인하면 뽕인지 아닌지 대충 감이 오니까요

결론은 미니맵만 보고 대군주 꺾는게 그렇게 이상한 일은 아님 근데 4인용은 좀

근데 어느종족전을 기준으로 하시는거에요? 그거에 따라 좀 달라지는데

저저전 이승현 경기때메 질문드려요...
이승현은 서치를 앞마당이 아닌 본진쪽으로 하던데여..
그리고 점막 들어왔는데도 그냥 대군주를 빼버리길래...

보통은 도착할때쯤 대군주 시야 가장자리 보면서 보이자마자 빼긴 하죠 자신의 위치를 안들키기 위해서라도

과정은 잘 기억이 안나나 한번씩 점막이 대군주 시야에 보였었는데 제가 그걸 못보고 대군주 정찰 방향 턴하고 나중에 발견한 경험은 몇번 있음

전 그냥 전종족전 첫번째 대군주 본진입구 쪽으로 보냅니다 거기서 보고 빠져도 안잡히거든요..

그리고 맵이 3인인데 첫서치에 없으면 일단 뒀다가 2번쨰 대군주로 위치파악 시키는 편이죠

4인맵이면 첫번째 두번째 대군주로 발견이 안되면 남은 한곳이니

그곳으로 둘다 대군주 옮기면서 세번쨰 대군주도 보내구요..

저저전은 점막땜에 일찍 꺾음
대군주 안만나는거보고 중간에서 꺾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