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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30 00:59:21 KST | 조회 | 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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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클랜 마스터의 자리에 있으면서 사건이 터지고 나서 들었던 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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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코치였던 동환이 이야기대로 케이텔 얘기는...사실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는데, 제가 함부로 이야기 할 상황은 아닌 것 같구요.
케이텔의 경우는 스폰 계약 후, 계좌이체가 아닌 현금으로 스폰 금액을 줬다고 하네요.
케이텔이 진짜 존재하는 회사인지, 유령회사인지, 망한 회사의 명의를 불법베팅 사업자들이 업어와서
일을 진행한 것인지....까지는 알지 못하지만, 케이텔이 불법베팅 관련 회사였고 스폰을 진행하던 중
자금 압박과 함께 ㅈㅈ 제의를 해왔다 합니다.
뭐....코치였던 동환이가 이야기 했던 내용을 좀 더 풀어서 이야기하는 것 뿐이지만..
당시에 많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ㅂㅇㅅ 형...아니 감독님...
제가 친했던 분이라 누구보다도 안타깝고 하지만, 잘못한 건 잘못한거고....
그 외에 기사가 나기 전 그분께서 그렇게 되시고 나서, 그 분 가족들께 협회쪽에서 한 이야기도 들었는데,
협회쪽에서 과연 깨끗하고 정당하게 일을 처리해왔는가?
하는데에는 의문점이 남게 되네요.
그 분이 잘못해서 벌을 받는게 마땅하지만, 그 분 가족분들께 오히려 더 큰 상처를 입히지 않았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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