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메카닉/바이오닉 구분이 의미가없어졌어요

이게 공유 최대의 성과중 하나라고 봅니다.

원래 테란은 종족 자체에 뭔가 문제가있어서 메카닉과 바이오닉이 섞일수가없었거든여

 

병력 보조도 안맞고 서로 조합되어서 시너지가 나오기는 커녕 서로 방해만됨

그래서 테란만 혼자 2종류 다른 종족을 쓰는것처럼 보일정도였음.

 

근데 이제 해방선이 나오고 탱료선이 추가되면서 테란이 제대로된 라인 버티기가 가능해지니까

메카-바이오닉 병력 조합이 훨씬 좋아졌음.

지금만해도 테프전 중반에 해병-불곰-의료선-유령-탱크-해방선-지뢰

이런 조합도 나오는정도인데 이게 바이오닉인지 메카닉인지 구분하기 어렵잖음?

 

이제는 조합 구분을 하기보다는 테란이 새로 만들어낼 바카닉 조합들을 기대해보는게 좋다고봄

사신너프 하고 저그전에서 저그 소폭우위나 테란 소폭우위가 뜨게 되면 메카닉 공방업 통합하는거 다시 생각해보면 어떨까 함.

ㄴ 나사실 메카닉 공업 분리된줄 모르고있었음. 얼마전에 알게됨

테프전에 탱크 나오는 건 사도 수비용 아님?
싸이클론이랑 탱크만 소수 뽑고 군공 날리는데.

ㄴ 요새 불곰이 후져져서 해탱을 쓰는 테란도 종종나오더라고여. 연승전에서 많이봄

어자피 메인은 병영유닛에서 바뀔수가없는 구조라...

끽해야 해방선 지뢰 정도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