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김명식이 실수만 안했으면 이기는 판임.

첫째 판은 인구수가 40이 앞서는데 본진 수비 조금 소홀히 해서 앞마당 날아간데다가 교전도 완벽하지 못해서 진거고, 둘째 판도 자극제 날린 순간 느긋하게 뒤를 보면서 해도 되는데 무리해서 공격하다가 망한 거. 둘째 판은 겉보기에 뚫을 사이즈가 나와서 공격을 한 것일수도 있지만, 굳이 무리할 필요는 없었다는 거.

 

게다가 약간의 운도 따라서, 간발의 차이로 첫째 판에 연결체가 안 터지거나, 둘째 판에 전차가 잡혔으면 토스가 그냥 이겼음. 

ㅇㄱㄹㅇ

2번연속 이상한 판단. 거기다 2번연속 운타령...

해줄말은 실수가 계속되는것도 실력이고 운도 실력입니다.

토너먼트는 리그가 아니다. 한번지면 그대로 끝난다. 저런애들이 프로하면 모하냐 우승 근처도 못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