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서라 저그!

저그!

 

예 DK님!

 

(기생폭탄, 러커, 울트라 너프)

 

똑바로 서라 저그! 왜 기생폭탄으로 게임을 노잼으로 만드냐

 

하, 하지만 DK님이 사신지뢰와 갓방선을 만드셔서 저그는 아무것도...

 

시끄러 이 벌레 새끼야! 너흰 그렇게 징징대는 종족이니까 최약체란 소릴 듣는다는 걸 모르겠나!

(저그는 노력해서 무감타라는 조합을 만든 적이 있다)

 

'저 모습은...111과 컵라면 사신때 고통받던 밸붕때 그 모습 그대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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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자! 저그야 수정과 너프 보고 속 풀어. 이게 바로 스투의 패치라는 거야.

(중략)

그래...저그유저가 본 스투의 밸런스는 어떻지?

(DK는 밸런스를 졷도 모르는 사람이다)

 

대단히 많은 문제가 있더군요

 

(번뜩) 어떤 문제지?

 

쓸데없이 조잡하게 마법과 유닛만 많고...견제때문에 게임이 쉽게 기울어져서...(말을 못 잇고 맞는다)

 

야 이 새끼야! 내가 얼마나 지켜보고 있는줄 알아? 내가 마음만 먹으면 황밸따윈 순식간에 만든단 말야!

 

'(탱료선과 갓방선이 아무 너프도 없는 걸 보고)DK는 누구보다도 테란을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