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밸패 별로라고 생각함...

일단 수정과 너프를 먹었는데 이게 너프 필요하다는 생각은 진즉부터 있었지만 저프전에서 참 신중히 선택해야할 문제였는데

 

가장 시급했던 패치는 테프전이라고 생각했었음 그 중심에는 사도가 있고 사도는 해병 일꾼 2방이라는 어마무시한 공격력과 

 

초중반후반 다쓰이며 테프전 광전사를 못보게 했음... 결국 사도가 모든 시간대에 쓰이고 견제 공격 모두 가능한 올라운드 유닛이라

 

는 문제점을 보였음 

 

그래서 사도 -1과 중장갑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중장갑으로 바뀌면 불곰한테 더 잘죽을것이고 불곰 너프로 인한 

 

딜로스도 중장갑으로 바꾸면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춰질것이라고 생각 질럿도 다시 일자리 찾을것이고

 

수정과 너프는 너무 시급한 선택이라고 생각함 어느정도 100/100의 엄청난 효율이긴 하지만

 

수정과 너프는 시급한 테프전에서 저그만 이득을 보고 저프전이 힘들게 될거 아닌지 생각해보게됨 

그러니까 과충전 너프는 성급했고

사도는 더 너프켜야한단 말씀이시죠?

네 맞습니다 과충전은 성급햇고 사도는 병력구성에 계쏙 쓰일것 같네요 질럿 일자리좀 찾아줘야되는데

사도는 정체성을 모르겠습니다 견제 유닛인지 주병력 구성인지 딜러인지 몸빵인지... 전부 다 같은데 ㅋㅋ

과충전 너프는 다른방향으로 너프해도 충분하다 생각하는데;;
아니면 과충전 너프를 하더라도 저그의 토스전 op요소를 너프를 같이했으면 말도 안함;;

양상문제때문에 광자과도 손본것같음. 테란의 역공기회, 초반전략등이 모두 막혀버리니깐요

밸런스팀이 테프전 밸붕을 더 심각하게 본 듯.

중장갑은 그낭 사장시킬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봄

글쎄요... 사도가 너무 다방면에서 쓰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몸빵 견제 딜 전부다 하잖아요 차라리 몸빵이라도 약해야되는데 애초에 체력도 높구요

중장갑화 + -1데미지 동시에 해버리면 사도자체가 묻혀지는거라 개인적으론 별로고 오히려

그 화력은 유지사킴으로서 견제용처럼 아예 견제로쓰이되 올라운더식으로 한타 뎀딜 탱커 견제 다해버리는

문제를 가격 버프로 막아줬으면 하는바램이있었음.

사도 중장갑되면 선충격탄 불곰 3병영플레이로 토스 멸망할거같은데...

왜 사도를 사신으로 만드려고 하심

괜히 중잡갑화 패치 백지화 된게 아님.. 중장갑 되면 해방선 라인긋고 지뢰몇기 박아준다음 불곰위주로 뽑으면 토스가 4베이스 못먹고 말라죽는 그림 만들어져요.

이미 광자과충전 패치하기로 한건 어쩔수 없고, 저그 개별드랍 타이밍이랑 궤멸충 담즙 너프를 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다고 보임. 탱료선 너프와 궤멸충 담즙 너프를 동시에 하면 꽤 좋을듯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