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충전이 op인 상태로 남아야만 프저전 밸런스가

유지된다면

 

걍 과충전은 op에서 쓸만한 수준으로 격하시키고

 

다른부분을 건드려서 토스가 트리플 수비를 용이하게 하면되지

 

굳이 과충전을 op상태로 유지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프저전은 일단 맵부터가 쓰레기라서

 

꼭 과충전을 유지해야만 토스가 트리플을 수비할수 있는가도

 

판단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괜히 저처럼 설레발 치시는 것보다는 일단 패치되고 나서

 

판단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전문적인 밸런스팀 조차도 미래에 밸런스가 어찌될지를

 

예측못해 우왕좌왕 하는데 일단은 패치후에 보시는게

 

저처럼 설레발치다 욕먹는거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겜초기라서 밸런스 붕괴는 어쩔 수 없는 거죠. 겜 양상이 패치에 따라 변화할테니 패치는 양상에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것.

ㅇㅇ 당연한거. 당연히 저프전에 저그쪽 기우는건 예상이 되긴하나 어떤방향으로 기우는지 알아야 너프할수잇는건데 걍 무조건 빼애앢 거리니 답이없음.

어찌되건 밸런스를 맞추려면 한쪽을 너프시키던가, 한쪽을 버프시키던가 해야 하는데, 어느쪽으로든 다른 부분에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음. 하지만 그렇다고 밸붕인 상태를 현상 유지시키자는 것도 개소리고... 하나씩 고쳐나가야 하는 부분.

그래서 한쪽 밸런스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한쪽만 해결

할수 있는 방법이 그 종족전에만 쓰이는 유닛들,

이를키면 사클이나 가시지옥 같은 넘들을 건드리는거라

생각하는디 이번에는 방향 자체가 다르네요....

"겜초기라서 밸런스 붕괴는 어쩔 수 없는 거죠. 겜 양상이 패치에 따라 변화할테니 패치는 양상에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것." 이런말을 테란 저그 징징댈 때도 했으면.

이미 저프전에서 뒷마당 없는 경우의 맵에선 저그가 유리한데 여기서 더 너프되면 저그가 더 유리해 질 것이다. 뒷마당 있는 맵에서도 이젠 토스가 앞을 장담할 수가 없다. 이걸 보고 그냥 논리도 없이 빼애애액이라 생각 하시는 분.....

이건 맞음. 과충전 건드리되 저그도 건드려야죠. 당연히요.

그러니까 어느방향으로 해줘야할지 나와봐야 안다고 말하는건데

아직 별 나와보지도않은걸로 징징거리니 징징소리 듣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