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테프전에서 해방선을 건드려야 한다면 지뢰를

너프하는 방향이 오히려 더 좋다고 봅니다.

 

이게 저번 드림핵때 한국선수들들 5:0으로 올킬한

 

마린로드 선수가 사도를 쓰지않는 광전사,집정관 위주의 병력에

 

해방선이 갖춰줫음에도 시원하게 밀리더군요.

 

달라붙는 광좀비들로 인해 해불은 필연적으로 뒤로 무빙을 할수

 

밖에 없는데 그 과정에서 해방선은 홀로 남겨지고 

 

그대로 뒤따라오던 집정관과 추적자에 박살나버렸고요.

 

이게 마린로드가 해방선 라인을 지켜주며 버프된 광좀비를

 

저지할 땅거미 지뢰가 없었다는게 크게 작용한 결과라고

 

봅니다.

 

결국 땅거미 지뢰없는 해방선과 해불선 위주의 병력은 

 

폭풍함 없이도 분명 한계가 존재하였단 말이죠.

 

따라서 해방선이 테프전에 문제가 된다면 오히려

 

지뢰를 너프시켜 버프된 돌광과 집정관 위주 병력으로

 

대항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어떤가요?

테프전은 밸런스 괜찮아졌는데 굳이 건들필요 없다 봅니다. 연승전에서도 공허만 뽑아도 해방선 쓰기 힘든게 증명되었구요

저도 일단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후에 굳이 너프할 필요가

있다면 이러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그러고보니 사도는 마린에게 안달려들지..

예언자 한 방 안 나올텐데요 그럼 ㅋ

예언자 지뢰 버프먹기전억도 한방 아니었나요

단일딜 말고 스플쪽을 건드는거요.

다수의 광전사에게 치명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