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뮤링링을 쓰고싶긴한데

바멸충의 최대 문제는 상대에게 피해를 못준다는거.

이걸좀 해결해보려고 땅굴도 생각해보긴했는데 운영형 땅굴은 자원의 부담이 너무 심함.

안그래도 바멸감충으로 중반버티면서 울트라띄우는거 가스 빡빡한데 거기에 가스 최소 300을 견제로 투자할 여력이없음.

 

뮤링링의 최고 장점은 저그에게도 강력한 견제 카드가 생긴다는거.

뮤탈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기동력이 좋은 발업링으로 견제를 계속 시도할 수 있다는게 장점임.

 

바멸충은 예전 바드라가 그렇듯 중앙싸움에서는 쉽게 안꿀리지만 상대가 배불리면서 견제에만 집중하면

견제를 한번만 제대로 못막아도 무너진다는 단점이있음.

 

중앙싸움에서 털리면 바멸충이 생각나고

견제에 털리면 뮤탈이 생각나는게 지금 저그의 테저전임 

...뮤멸충?

ㄴ 저그가 가스 타종족 2배로 먹는 옵션있으면 가능할듯

ㄴ 가스때문에 불가능; 감염충이 있어야 궤멸충 담즙이 힘을쓰는데 거기에 추가로 뮤탈은 불가능함

제가 저번에 레더에서 만났던 저그분은
링링에 바궤+감염충 으로 하시더라고요
링링은 견제 막는데에만 쓰시고 센터에서 바궤충으로 버티다가 8가스 안착하니 바로 울트라 뽑으시던데
그판 졌음

테란이 메카닉을 바라는것과 같은 경우?

제가볼땐 뮤탈은 안써도 저글링 맹독충은 무조건 써야될것 같아요 솔직히 바멸충은 바드라보다 화력이 약해서 바이오닉한테 좋을게 없는 조합인듯 박령우 선수나 황강호 선수처럼 소수 해방선 끊을 궤멸충 다여섯만 뽑고 주병력을 링링으로 해서 견제포기 무작정 수비하는게 좋아보임 울트라 공업도 늦지않게 할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