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과충전을 저렇게 건들거면 이 조치들 중 하나는 해야하지 않나 싶음.

궤멸충 담즙 토스상대 업그레이드 화.

즉, 업그레이드 전의 궤멸충 담즙은...

- 역장 부수지 못한다 + 프로토스 보호막 상대 데미지 하향(예를 들면 프로토스 보호막에게는 50%의 데미지만 들어간다던지요.)

업그레이드 후의 궤멸충 담즙은 다시 원래상태의 궤멸충 담즙으로 되돌리는 방식으로 말이죠.

아, 물론 업그레이드 타이밍과 요구사항은 적절히 조정하고 말이죠. 초반 궤멸충 러쉬가 함부로 이루어지지 않도록요.

 

아니면 혹은 파수기 가격을 좀 조정하거나.

 

최소 땅굴벌레를 건들든지, 아니면 저글링 드랍 관련을 좀 건드려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음.

 

그만큼 저프전이 어떨련지..참 걱정이 되긴 됨. 이제야 저프전 황밸화되는데...

담즙안맞으면 궤멸은 그냥..바퀴하위호환아닌가

궤멸충 쪽보다는 럴커 하향이 더좋다고봄.

풉

겡게이/그러니깐 업그레이드를 하라는 것이죠. 생각보다 업그레이드화가 상당히 효과가 있는 모양이더군요.
멀록은 귀엽다/지금까지 토스들이 럴커를 상대한 것을 보면 같이 멀티를 먹으면서 조합+물량으로 상대하고 운여응로 넘어가더군요. 의외로 초반 토스가 저그 상대로 여전히 같이 멀티 먹게 수월하게 한다면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즉 저프전은 의외로 수정탑을 저렇게 할거면 초반을 어떻게든 건들고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해서요.

ㄴ 어쨋거나 이 글의 핵심은 저프전에서의 토스가 패치전처럼 저그 상대로 멀티 먹기 쉽게 물량전으로 갈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죠. 패치전의 저프전이 황밸이었던 이유는 저그 유닛의 고급화랑 토스 유닛의 물량화도 있었으니깐요.

안맞으면ㅋㅋㅋ

ㄴ 허나 최소한 수정탑은 맞고 그러죠. 그리고 업글 타이밍과 가격은 토스 트리플이랑 잘 연동해서 조절하면 된다고 생각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