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유저로서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테란유닛

1. 사신

특정맵에서의 3병영 사신은 저그에게 테프전급 사도의 효율을 보여주고

테테전에서도 사신의 효율이 지나칠정도로 좋아서 너프가 필요하다 생각함

폭탄조정이 필요함

 

2. 탱료선

테란유저로서 저그 바멸충 상대로 탱료선은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이 탱료선으로 인해서 테테전에선 지나친 해탱선 싸움이나

저그상대로 탱크의 생존력이 너무 올라가고 교전력이 강력해짐

삭제는 필요한데

그렇다고 무작정 탱료선을 그냥 삭제하자니 바멸충상대로 힘싸움이 어떻게 될련지 걱정

 

3. 사이클론

초반의 소수교전에선 상당히 좋지만

150/150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2%부족한 느낌의 유닛임

체력 혹은 락온사거리를 늘려주는게 어떨까 싶음

 

4. 토르

테란의 지상 최종유닛인데

너무나도 몸값을 못함.... 대공공격력 통합버프가 그대로 넘어와줬으면 좋겠음

대공공격력 버프가 된다면 테테전에서 탱료선싸움을 어느정도 억제할수도있고

탱료선이 삭제가 아닌 다른방향으로의 패치가 이루어질수있다고도 생각해봄

 

5. 바이킹

테란공중유닛에서 유일한 대중장갑 공대공 유닛인데

성능이 너무나도 애매함...

가스를 25올려서 100으로 하더라도

성능에 어느정도 상향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해방선 너프좀

1,2 에대해서는 대안제시하기 좀 어렵고
3. 사이클론은 밥값하기 정말 힘든유닛임, 값에비해서 너무위험부담이 큰데, 사이클론 시야를 +2 하거나, 체력을 보강하는 정도가 어떨까 싶음
4. 토르는 공유에서 얘의 존재의미를 잘 모르겠음 과연 이놈이필요한가 싶음
5.비싸져도 체력 보강 동감 가스나 광물더먹고 +25정도로 늘렸으면 좋겠음 자날에 비해서 게임환경이 많이 바뀌었으니 바이킹의 현위치에대해 재평가가 필요하지 않나 싶음

6. 전투핵폐기물

전순은 두터운 방어선이 서로 생긴상황에서 갉아먹기나 돌파용으로 놓은거같은데
그런상황이 없어서 동족전 외엔 안쓰이는듯,
프로토스 우주모함과 전투할땐 그나마 밥값이 아깝진 않은데, 폭풍함이있고, 전순지원하는 밤까마귀와 같이
환류에 너무 무력함.

저그전엔 저그의 울트라나 무타를 상대로 잘잡는것도아니고, 몸빵도안됨 뽑을 이유가 없는듯
벙커 전차 방어선이있다면 모르겠지만, 저그가 테란의 방어선에 들이받는종족이 아니라, 마법과 우회로 피하는종족이라 전순은 그닥..

탱료선의경우는 삭제를하게된다면 공성모드시 중장갑추뎀을 상향시켜주면 그게가장 최선의 버프일거같네요
자리잡았을때만큼은 좀더 화력을 내라는식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