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관문은 스2 최대의 실패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와서 이런얘기 해봐야 의미없지만

 

차원관문 이건 전략을 더해준다는 느낌보다는 일종의 치트키 같은 느낌이네요.

 

유닛 생산에 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동시에 풀어주는 스킬이 과연 전략적으로 옳게 작용했을지..

 

 

밸런스를 떠나서 역전?을 나오게 하기 힘들게하는 요소라고

생각함.

토스의ㅜ단점을 보완 하는 중요한 요소를 해서 토스가 한층더 강력해진듯

저그에 펌핑주고 테란에 반응로 주면서 그냥 3종족 모두 저티어 유닛 뽑는 속도를 늘린 거 아닌가여

ㄴ 토스는 시증인데요, 차관이랑 상관없음

아니라고 생각함.
자날 초기의 프로토스가
차원 관문이 없어서 고전했던건 아님

그리고 윗 분이 시간 증폭 이야기하셨는데
자날 때부터 돌이켜보면 시간 증폭이 영향을 준 건
비정상적으로 빠른 타이밍에 33업을 갖추는 업토스 체제지
그걸 이용해서 압도적인 물량을 뽑아낸건 아니었음

프로토스의 차원 관문은 전진 수정탑, 분광기를 통해
지금 싸우고 있는 전장에 즉각 병력이 투입되는 임팩트가 커서 그런거지
실제로 회전력은 테란의 반응로에 못미치고
순간 폭발력도 애벌레 펌핑해놓은 저그에게 밀림

토스가 사기 스킬이 뭐 한 두개인가.. 모든 RTS게임 중 이렇게 사기만 모아놓은 종족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