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밸런스팀이 과연 밸런스에 도움이 되고있는가가 의문입니다.

스타2 밸런스팀의 행보를 보면, 사기 유닛이나, 지나치게 약한 유닛의 조절에 있어서 간단한 약간의 스펙조정만 하면서 시간을 두고 패치해 나가면 될일인데, 

 밸런스팀은 자기들이 원하는 게임 양상이 정답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매우 직관적이지 못한 밸런스 조절을 시도하면서 게임 양상을 산으로 보내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마치 일부러 밸런스 조절을 더 어렵고 복잡한 것처럼 보이게 해서 자기들이 스타2에 필요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억지로 보여주려고 하는 듯이요.

 스타1 시절 저러한 밸런스팀이 따로 없었어도, 게임 양상은 스타2 못지않거나 오히려 더 나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과연 현재 밸런스팀이 스타2의 게임양상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는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

사도패치도 사도가 자기가 원하는방향으로는 쓰여지긴 해야한다는 의지에 데미지만 깎인거 같음 그림자 손 안보면 그대로일거 같은데

사도 패치안은 나름 찬성하는 편입니다. 어쨌든 사도를 약화시킨다는 방향은 맞게 잡고 있으니깐요

스타1이 밸런스팀 있었어요. 몇년간 패치하다가 그만둔거죠.
스타2도 그렇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