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가격 올리더라도 스펙을 올리는 게 좋아보이는 게

이게 가스가 75다보니까 스펙이 애매해서

 

인구수는 2이긴 한데 동인구수에서 불사조 같은 건 물론이고

 

공대공 공대지 제 자리에서 다 되는 우주모함 같은 것한테 발림

 

공대공 공대지 동시에 안 되는 놈이 동시에 되는 놈 잡기 위해서 인구수를 더 많이 모아야 한다는 이야기

 

게다가 이건 땡유닛 싸움에서의 이야기고 대체로 조합될수록 바이킹이 불리해져서

 

어느 정도 자체 스펙으로 극복할 필요가 있다고 봄

 

그렇다고 해방선이 폭풍함이나 우모도 잡고 다니게 버프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군수공장에서 돌격모드를 생산하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보이던데...

사실 테란은 vs중장갑 공중유닛을 거의 바이킹 하나에

의존해야되는데 바이킹 성능이 애매하다보니까

지대공,지대지 범용성이 뛰어난 바요닉이 아니면 쓰기

힘든 느낌도 듭니다...

무리군주는?..

바이킹은 뭐 하나랑 섞어 써야 하는 유닛 같습니다, 지뢰던가 토르던가 해방선이던가 해병이던가.

무군하고 비교하면 안되죠.

굳이 비교할거면 타락귀와 비교해야 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무군은 폭풍함돠 비교하는게 좀더 맞을걸요?

그런 의미에서 바이킹이 기생폭탄이든 폭풍이든 마법 유닛에 주력 공대공 중 제일 약하게 할 수밖에 없다고 봄 물론 지금은 약해도 너무 약하지만..

타락귀도 솔직히 공유에서는 좋다 하기 힘듦 기생죽창이 너무 세서 막타만 잘 쳐도 된다는 게 문제지만

사폭 2방 기생폭탄 2방에 산화하는 빈약한 체력인지라

그나마 자랑할건 사거리밖에 없는데

좀 애매하긴 하죠...

무군과 바이킹 비교한게 아니라 바이킹 좋아지면
저그는 또 군락너픈가요?

군락 가기 이전을 상향하는 게 맞죠

아니죠 바이킹이 버프된다 해도 죽창 2방이면

산화하는데.

안그래도 사거리도 1차이나는데 이속은 살모사가 더 빠른지라

죽창 걸기도 편하고요.

피할수 없는 죽창 2방이면 바이킹 2줄이 산화합니다.

죽창 너프되도 다를건 없어요.

그리고 군심때네 비해 테란은 국방너프,추조옷 미사일 너프등으로

후반 대공능력이 약해진 반면 저그는 기생죽창,무군 사거리 버프

등으로 강해진걸 감안하면 지금시점에선 바이킹 약간 버프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신 너프등도 뒤따라야겟지만

사거리가 더 길어지면 죽창도 못 걸고 터지니 안될 것 같고
최소한 도망가면 피할 수 있게 이속을 똑같이라도 만들어주는 게 맞는 거 같음

테란의 저테전 군락 이후양상은 군락 저그가 유리하고

번식지 단계에서는 테란이 유리하다는게 중론인데

번식지 단계의 저그 상향 군락 단계에서의 테란 상향이

균형을 맞출수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