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mu.wiki/w/%EB%8D%B0%EC%9D%B4%EB%B9%84%EB%93%9C%20%ED%82%B4#rfn-29나무위키보면
그러나 밸런스나 종족 디자인을 보면 일정한 경향이 있는데 초반 견제를 상당히 선호하며 유틸기가 많은 진영에 지나치게 애정이 많이 들어가며 확장팩의 신규 유닛이나 진영을 출시 초기에 오버 밸런스로 내놓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스타2의 프로토스는 확장팩이 출시되면서 보이는 종족의 변천과정이 이런 경향을 잘 설명해주는데 다른 종족들이 확장팩 들어서면서 강점과 약점이 분명한 반면 프로토스만 약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변화가 이뤄져 갔기 때문. 특히 한 종족이 한 번 밉보이면 점점 구제를 받기 어려운 지경까지 몰리는 데 DOW의 카오스는 사실상 코른 버저커만 믿고 가는 쓰레기 진영이 되어 갔고 스타2의 테란도 32강 20테란 비상4테 이후 밉보였는지 군단의 심장과 공허의 유산까지 진행되면서 점점 환경이 불리하게 변해 가고 밸런스 패치 내역에서 다른 종족보다 먼저 매를 맞는 양상을 보인다
이런 넘이 밸런스 맡으니 당연히 게임이 산으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