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메카닉 테란은 대공을 우주공항에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라 문제.

군수공장을 지상때문에 늘려 놨는데, 상대가 공중병력 뽑아서 막으려 들면 대공유닛을 군수공장이 아니라 우주공항에서 뽑아제껴야 합니다, 토르 단독으로는 그 양산성 때문에 화력지원밖에 안되지, 주 대공수단은 바이킹이나 해방선이 맡는 형식인데, 이 둘은 우주공항 유닛이라 대공이 상당히 취약해집니다. 왜 골리앗이 거론되느냐 하면, 얘네들은 전작에선 무기고만 올려놓으면 늘려놓은 군수공장에서 그냥 뽑아 제낄 수 있는, 지금으로 대응하자면 반응로 대응 유닛이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군수공장만으로 대공을 하려면 지뢰나 토르, 사이클론을 뽑아야 하는데, 지뢰는 대박/쪽박이 확 갈리는 유닛이라 주력으로 굴리긴 뭣하고 토르나 사이클론을 굴리기엔 기술실 유닛이라 생산력이 달립니다.

 

결론? 지금 저 사이클론, 반응로 대응으로 돌리고 가스량 줄이면 됩니다.

근데 이러면 바이킹 존재의의가 사라지는거 같아서...

역할이 대놓고 겹치는 유닛은 어느 한쪽만 일방적으로 기용되게

되는데...

바이킹 군공 오픈 및 무기고 공업 통합 제안해봅니다. (바이킹 버프와는 별개로)

Liberation//반응로로 돌격 바이킹만 나와줘도 메카닉 대공 이야기는 확 줄어들것도 같습니다.

ㄴ그래도 골리앗 1.5배 값어치는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