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 대해 들은 이야기인데

여기선 감시부대 시스템으로 핵을 잡아낸다고 하는데, 이 제도가 정말 흥미로운게, 패치로 핵을 막거나 핵 의심신고가 접수되면 게임 관리자가 보고 잡아내는 방식이 아니고 신고가 들어간 게임을 감시부대원(매치 승수 150 이상)에게 대기방 데모로 공개해버립니다, 그리고 의심스러운 사람의 시점에서 게임을 관전하는데, 관전 후에 보고서를 써서 제출하고, 이들이 모여 판결을 하고 제재하게 됩니다, 트롤링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잡아내면 추가 경험치를 주고, 핵을 잡아줘서 고맙다는 문구가 뜬다고...

 

*왜 이런 말을 하냐 하면 솔직히 생각해 보니 핵은 정말 막기가 어렵습니다, 패치하자니 복제 방지판 CD도 크랙 먹여서 뚫는 판에 어떤 방지책을 써도 원천 봉쇄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문제는 얘네 대회에서도 핵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