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가 무르익으면 생길 법한 조합

메카닉하면 테란 메카닉만 생각하는데

 

오히려 토스 메카닉이 성행할 거 같음

 

이게 뭐냐면 군심 저테전에서 테란이 저그 상대로 탱크 뽑듯이 멸자를 뽑고

 

화기갑 대신에 집정관을 섞어서 정면에서 버티고

 

대량 학살은 분열기가, 사거리 싸움은 폭풍함이 하는 거임

 

개념자체가 테란 메카닉이랑은 다른게

 

탱크=분열기, 토르=불멸자 같은 개념으로 봐서

 

테란으로 치자면 토르 위주 메카닉을 말하는거임

 

공격면에서도 다른게

 

탱크의 사거리와 바이킹의 대공은 폭풍함으로, 탱크의 대량 살상력은 분열기로 해서

 

양상도 조금 다를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이 모든 것의 핵심은 다름 아닌 예언자라고 생각함

 

계시랑 정지장 수호물만 잘 쓴다면 결코 불가능한 조합이 아닐거라고 생각함

 

다만 이게 특정 종족한테만 통할지 여러 종족한테도 통할지는 잘 모르겠음

 

여태 래더를 해본바로는 일단 테란전은 가능성 있음

테란전엔 쌍폭풍 계시를 북미에선 많이들 씀

이미 프프전에선 그렇게 하고 있긴해요 저그전은 링땜에 모르겠고 테란전에선 오히려 좋더라고요

멸자 분열기 고기 폭풍함이 전부 느림보인데 파해법은 있을듯

여태 해본 바로는 테프전에서는 고기 많으면(1줄이상) 토스가 지고 그 고기 대신에 멸자를 많이 뽑으면 토스가 정면에서는 무조건 유리함. 단 제공권은 기본적으로 잡고 있어야 함 적어도 해방선만 전부 커트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