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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18 19:19:07 KST | 조회 | 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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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리그 수준차는 그냥 케바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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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그마가 한국섭와서 배치 골드받는 왜곡짤의 주인공인 HTOMario는 군심때 한국에서도 그마 30위 해본 적 있음
그런 반면에 북미 그마인데 한국와서 마스터를 간신히 가나마나 힘겨워하는 스트리머도 있었고
단순히 실력 차이 이전에 지역마다 메타게이밍의 방향이 다르고 사람마다 플레이스타일도 다른데 그걸 어케 단순비교를 함
IEM이나 드림핵처럼 다 오프라인에 모아놓고 붙여보거나 하는 게 아니고서야
간단히 말해서 프로게이머가 북미섭가서 게임해야 한다고 하면
조성주처럼 마이크로 컨트롤 의존도가 높은 선수는 손해볼테고
정우용처럼 컨트롤보다 빌드선택과 단단함에 강점이 있는 선수는 별 차이 없을수도 있는 것처럼
거기에도 변수가 많다는 얘기임(물론 그런 손해 감안해도 그마는 우습게 찍겠지만)
어느 지역이든 적어도 마스터 찍을 정도면 그 동네에서 사용되는 메타나 빌드오더는 어느정도 꿰고 있는건데 뭐 한국오면 다이아라느니... 이건 한국까지 데려와서 시켜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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