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포긴한데 스토리상 토스가 폭망한적이있나요?

그니까 스타 역사상 토스제국이 어느날 갑자기 대몰락한 사건이있나요?

이해가 안되는게 보면 토스는 꼭 무슨 신기술을 개발하는게 아니라 아주 오래전 어디 짱박아둔 고대의 뭔가를 꺼내오고

이런식으로 하던데...

 

아둔의 창도 그렇고 모선도 그렇고 어째된게 토스는 수천년전꺼가 더 기술이 우월합니까?

고대 천하무적 최강토스가 한순간 멸망해서 기술이 다 실전된건가.. 

아이어털렸져

토스가 제일 역대 폭망급이 칼라이가 등장하기전 영원한 투쟁과 저그에게 아이어를 함락당했을떄가 제가볼땐
이 두가지가 아닐까 생각함;

모선이나 아둔의창이나 거신같은건 스1때 아이어가 털리기보다 수천년전이지않나요

샤쿠라스 터트린것도 어떻게 보면 발린거라봄

칼라스 중재 사건이 있죠.
그것땜에 스스로의 힘을 봉쇄해 놓기도 했고요.

모선이나 아둔의창 거신같은 경우는 영원한 투쟁이 끝난 칼라이 등장이후 황금기를 맞이할때 개발된거라고 알고 있음;

칼라스중재건도 칼라이 이후 황금기때 일어난 사건이고요;

칼라이는 아몬의 작품이였단게 함정 ㅋㅋㅋㅋㅋㅋ

딱히 예전 기술과 지금 기술에 수준차이가 크게 나는거라기 보단, 과거엔 100%의 기술력을 냈었고 그로 인해 자꾸 영원한 투쟁 시절의 자신들처럼 광포한 프로토스의 본질 모습으로 돌아가는 모습들이 나오다보니 (거신을 봉인하게 된 칼라스 중재 사건이 그 예시) 많은 부분, 특히 파괴적인 기술 부분을 많이 봉인해두거나 법적, 신념적 제약을 걸어둔 게 지금의 프로토스라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함.

대의회도 처음엔 그런 제약이 구체화될 필요가 있으니 만들어진 기관이었겠지만 고인 물이 썩듯 날이 갈수록 변화와 개선 그 자체를 기피하고 배척하려는 모습만 보이다가 저그에 제대로 털린 거고...

마지막으로 예전 기술이 더 우월해보이는 식의 연출, 클리셰가 더해지다보니 옛날 기술력과 지금 기술력이 차이나보이는 효과가 극대화되는 기분.

ㄴ 홈월드의 벤투시라고 생각하면 되죠.

영윈한 투쟁에서 한번 몰락하게됨 끝없는 전쟁이 계속되니 그 흉폭함을 억제시키기 위해 법전을 세우고 제약을 걸음 그리고 칼라로 하나가 됨(이때 거신을 봉인)
칼라로 하나가된 이때가 프로토스 황금기고 이 황금기때 시대를 못보는 세자매가 꿈꾸다가 프로토스가 멸망하는 꿈을 꾸게되서 프로토스인들이 멸망했을때를 대비해서 3개의 방주를 만듬 그중 1개가 아둔의 창
이런 개사기 방주를 양산형처럼 찍어낼수있었으나 아몬이 자기들을 지켜줬듯이 우리도 우리보다 약한 종족을 지켜줘야한다는 법이 있어서 봉인시키게됨
그러다가 저그들을 알게되고 저그들이 아이어를 침공하고 있는데도 우린 하등생물들을 지켜야해 하면서 방관하다가 아이어가 2번째 몰락을 하게됨

젤나가 뽕 받고
과학의 한계끝까지 뽑아내다가 나중에는 지들끼리
물어 뜯고 싸움.
결국에는 자멸 직전까지 갔다가, 의회만들어서
그런거 중제를 시작함.
그러면서 거신 같은 겁나 좋은 무기들을
전부 봉인하고 다시는 안싸우겟슴다 쀵쀵
이러기로 함

쉽게말해서
지구에서 인간들이 겁나 번창했는데,
나중에는 핵무기를 겁나 써대서 인류 멸망 직전까지 감.
거기서 다시 기사회생 ㅋ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