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가 답이 없는 이유가

1티어 유닛인데

사이오닉 이동이라는 젤나가 맙소사한 스킬을 연구 없이 신생아부터 사용할수있고

전투자극제 급의 공명파열포 연구는 100초밖에 안걸림

 

그리고 가장 큰이유는 확실한 사도의 카운터가 없음

 

사도를 제외한 1티어 유닛끼리 비교하면 

해병, 불곰

광전사, 추적자

저글링, 바퀴

 

서로 유불리한 관계가 확실히 보임

문제는 저유닛중에서 사도가 잘잡는 유닛은 있지만 사도를 잘잡는 유닛이 없다는것

 

그런데 저유닛들 중에서 사도만큼의 기동성과

일꾼 살상력을 지닌 유닛이 없음

ㄹㅇ 너무 단단함

저 저그관련해서 징징한거 없는데요

전 그냥 테란유저고
지금 테프전 또한 사도로 인해서 저그가 불리하게 시작된다는걸 알기에
사도의 심각성을 말할려 하는것 뿐입니다만?

왠 갑자기 섀도우박싱이세요

그래도 바퀴는 확실히 사도한테는 상성상 우위에 있음.

문제는 사도가 그림자 쓰고 냅다 뛰면 쫒아갈 기동성이 딸리다는거지만

네 짜지세요

싸우지마요...

댓글 지웠습니다.
다만 보충하자면 저 유닛들 가운데 가장 확실한 카운터는 바퀴라고 말하고 싶네요
바퀴가 있기에 저그가 토스 상대로 할망하고 지켜볼 여지가 있다는 것임.

저그는 바퀴라도 있지
테란은 카운터가 제로..

물론 사도의 왔다리 갔다리에 바퀴가 쫒아가야한다는 점리 저그의 불리한 점이라면 점이지만요.

어차피 저프전에서 사도를 테프전처럼 정면교전보단 일꾼견제에 훨신더 많이쓰이고
그럴 목적으로 쓰이기에 확실한 카운터라곤 보기힘들죠
잘잡기야 잘잡지만 문제는 쫓아다닐수가 없으닌깐요

뭐 그래도 바멸충 덕분에 중반부턴 테프전처럼 땡사도 올인이 오진 않죠

사도의 일꾼견제를 방어하는걸 기준으로 쓴글이기에 바퀴언급은 딱히 안했어요

ㄴ 일꾼견제를 방어하는 정도라면 어느정도 인정. 바퀴가 사도를 기동성 잘 쫒아오지 못한다는 점에서 토스가 충분히 웃어줄만함. 그걸 이용해서 저그 족치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