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도가 스투판의 황금기아닙니까

맨처음에 거품꼈을때 말고

 

거품 빠지고 순수하게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팬 숫자가 제일 많았던 시기같아요

 

시즌3이후엔 협회 vs 연맹

 

시즌 초반에 토때치 시즌2 정종현 박현우 시즌3도... 4강까진 대박..(해운절 ㅠ)

 

이후 시즌4는 거의 대진이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했고 마지막 이승현 로열로드까지

 

시즌5도 라스베가스 gstl도 라스베가스... 완벽한 마무리였죠 해외 인기 폭발하던 시기고

 

철새팬 말고 순수 국내 인기도 제일 높던시기같아요

2011이죠 애너하임결승은 스타2역대최고관중과 흥행을 자랑합니다.

물론2012도 좋았던때인데 2012년은 후반기로 접어들때 쫌 삐그덕했죠

2011임

2011은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경기내용이 확실히 무르익은 느낌이 아니라서

코드s 이동녕 우승하던 리그부터 뭔가 확실히 운영형 게임이 많아진 느낌이랄까

인기는 많았는데 썩 기억에 안남네요 애너하임 빼고

ㄴ경기외적흥행으로는 2011이최고였고
경기내적완성도로 시청자에게 최고의재미를 준건 2012였죠
스1도 완성형경기안나왔을때가 오히려 흥했죠

글쿤요 하여간 제 기억에 딱 완벽한 한해 하면
스2 = 2012로 각인되어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