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광사도랑 비슷한 밸붕은 역사상 111뿐인듯

테란유저들이 100% 111 쓰는 게 아니라서 그렇지

 

누구처럼 111하는데 파수기 점사도 안 하는 짓만 안 하면 사실상 막힌 경기가 기억이 안 날 정도

 

그나마 111은 일꾼까지 끌고 오는 원베이스 올인이라

 

컨트롤 실수 한 두번에 막힐 여지를 줄 수 있었는데 사도뽕은 그렇지도 않아서

이미 111의 아성을 뛰어넘은 것 같은데요.

그럼 그때 111만 하면 토스전 승률100프로 나올수 있음? 컨미스 없다는 가정하에 그럼 프로들 다 그거만 쓸텐데 리그가 돌아감?

2011년 초부터 스타 봤는데 여름 시즌에 해외대회까지 합쳐서 111 막힌 거 본 기억이 한 손에 꼽을 수준이었는데 물론 외국인 B급 게이머들 빼고

111이었나 모점추였나 둘 중에 하나가 코드A 전체 기간 동안 당하는 쪽 승률이 10%였을 거임

아마 111이었을듯

111도 어찌보면 지독한게 111 쓰는거는 눈치채기 쉬운데 알아도 그 지경이었음
지금 사도는 그래도 뭐 올지 몰라서 지랄같이 어려운거지만

111은 올인이잖아요. 근데 분광사도는 운영할때 잠깐잠깐만 드랍해줘도 멘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