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 프테전만큼 언밸 이었던 시절이 있음?

전 작년 5월부터 스타 시작해서 그전의 밸런스 같은건 잘모르는데

 

군심때 토스로 시작해서 다이아찍고 무작위로 종변하면서 느낀건데

 

그때 내가 겜알못이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딱히 밸런스에 대한 벽같은걸 느끼지는 않았음

 

그냥 지면 내가 못해서 지는느낌

 

그러다가 공허와서 다시 토스로 종변하면서

 

테란전에 대한 감이 잡히고 유행하는 빌드들 몇개 좀 써보니까

 

이건 뭐 질수가 없다 이런 생각이 들음

 

본캐 토스로 마스터찍고 부캐로 무작위하면서 마스터 찍고 즐겜하는데

 

군심때부터 토스욕하는 글볼때마다 처음 마스터 찍었을때 내가 종빨로 마스터를 간건가 하는생각때문에

 

너무 찝찝함..

 

암튼 지금 테프전만큼 밸런스가 안맞았던 종족전이나 종족이 있었나요

 

흔히 말하는 무감타가 지금 프테전보다 더 사기였음??

 

그때 사람들은 게임 어떻게함?

자날 111하고 군심 모점추

무감타는 갖춰지면 못 이겼는데
갖춰지기 전에 끝낼 수 있었음
근데 지금 사도는 먼저 끝내는 쪽이라 심각한 거

무조건 더하다 수준은 아니고 비견될 수 있는 수준

자날 극초반은 비슷했을수도 있긴한데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ㄴ그때는 빨리빨리 패치 해주던가요

자날 111
이건 블자가 작정하고 멸자 사거리 버프까지 준 계기

무감타는 그냥 저그만 좋았고 지금은 토스가 테란을 잘 패는 시절일뿐임
스1에서 저그맵 깔아주고 토스랑 붙여놓으면 지금 테프 승률이랑 비슷할지도

자날 1/1/1 정도만 견줘볼만하지 모점추도 상대가 안 되는 거 같음

프테전 언벨일때가 111, 모점추 >>> 지뢰드랍 op 시절

111정도인듯 그 외에는 없다고 생각

근데 111보다 더 심한것 같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