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누누히 말했지만 사도의 가장큰 문제는 '땡'~가 된다는 점인데

해방선 없는 해불뢰선은 단순 공멸파열포업된 사도 + 소환용 분광기에

 

썰린다는게 프로 간의 경기에서 보여졌고

 

자극제 해불보다도 빠르게 해불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면

 

지뢰라는 카운터조차도 같은편 해불을 죽이는 역적이 된다는 것도

 

나타났죠.

 

자날~군심 단계에서 기본유닛 중에서는 가장 효율이 좋다는 해불조차도

 

의료선이나 지뢰의 조합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단순

 

광파추로도 상대 할만 했고 

 

그 에따라 테란의 진출타이밍은 4의료선이 갖춰지는 타이밍이었는데

 

사도는 그런게 없죠.

 

현제 불곰의 평타가 두방으로 바뀐지라 비단 사도가 아니더라도

 

수방용 파수기만 갖춰졋다면 단순 관문유닛으로도 해불선과

 

힘싸움이 가능한 실정인데 

 

사도의 역할을 어느정도 제한하거나 사용하는데 있어

 

리스크가 존재해야한다고 봅니다.

 

사신이 아무리 좋아도 초중후반 모두 쓰이는 전천후 유닛은 아니듯이

 

초반 비슷한 포지션을 가진 사도 또한 역할을 제한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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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도 분광기없이 진출은 애를 먹음

사도같은 올라운드 유닛은 첨봄...

현제 7차관 땡사도 날빌 같은 것이 존재하는 사도인데

분광기가 없어도 너무 큰 힘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여나 분광기나 대 중장갑용 불멸자 또는 파수기라도 조합되는

해방선이 나오기 전까지의 테란병력으로는 범접이 불가능하죠.

군심때 종빨로 다 해쳐먹어서 그런지
그종족 유저들은 종빨로 해쳐먹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듯

거신 가니까 사도가 등장하네 밸런스팀 주종이 전부다 토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