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캠페인에서 사도를 위한 테크병종을 따로 만들었어야 했다

 

그러면서 캠페인에서 사도를 역시 따로 소개해줬어야 했고.

 

카락스 : 신관이시여! 새로 보여드릴 것이 있습니다. 사도입니다. 아주 무지막지한 자매들이죠.

아르타니스 : 카락스, 실험을 하기에 적절한 때는 아닌 것 같네만?

카락스 : 무슨 소리이십니까? 적절한 기회입니다. 이 전사들이랑 뫼비우스 해병들이랑 맞붙여보면 아실겁니다. 

 

비록 내가 토스유저이고 저그의 경우, 운영에 따라 사도 막을수도 있다는 건 알지만, 어째 사도를 보면 볼수록 자날불곰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련지;;;

자날 불곰 2기가 본진난입해서 일꾼을 무자비하게 털수는 없었죠

ㄴ 그건 불곰이 중추뎀을 주는 것도 있지만요. 자날불곰은 대신 중장갑 킬러였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