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PD 입장에서는 그래도 최선의 선택을 했네요.

그냥 이번주부터 바로 16강만 더블엘리로 바꿧거나 A조 승자 패자로 나눈거부터 진행했으면

 

A조 선수들한테 각각 유불리가 생겼을건데

 

 

풀 더블엘리로 바꿔서 그런점이 최소화 됐네요..

 

하지만 2005년 이후로 사라진 MSL 방식을 사람들이 적응하기가 조금 힘들듯

졸속 운영인걸 증명했지만... 그래도 시청자 입장에서 훨씬 나은 방식으로 바뀐건 확실합니다

공허의 유산 잘 풀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전부 자멸을 하네요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