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서 짜증나는점

견제에 대한 리스크가 없음.

 

견제의 달인 토스종족을 대표적으로 예를들면, 물론 다른 종족이 견제거리가 없다 이말은 아님.

 

여튼 예언자,분광기,암흑기사 등등이 있는데 암흑기사를 제외한 나머지 둘은

 

아예 리스크가 없다보면됨. 까놓고 말해서 말그대로 적진에 아무것도 못한채 공중폭사 시키지만 않으면

 

뽑는 자체가 이득임. 이것 자체가 말이안되는게 rts도 그렇고 게임이란것 자체가

 

무언가를 하면 무언가를 잃을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어야하는데

 

누군진모르겠지만 개발진중에서 진짜 견제돌이들만 있는지

 

그 리스크를 전혀없앴음. 그러다보니 게임 흐름자체가 견제라는 수를 쓸수도있다 가아니라

 

무조건 견제를해야한다 식으로만 흐름이 잡힘. 그리고 이제는 공유와서 기동성이 안좋으면

 

이제는 써먹기가 굉장히 힘든 환경이되버림. 자원량 감소부터 해서. 기동성이 안좋아도 쓰이는 경우는

 

아예 화력이 럴커 처럼 말도안되게 무지막지한놈이라던가 그 기동성을 보완해줄수있다는 탱료선, 분광기와함께하는 모든것

 

들이라던가 이렇지않으면 기동성이 없는 유닛은 더더욱 쓰기힘든판이됨. 실제로도 지금 조합은 무조건 스피디해야함.

 

즉 그냥 게임 방향성이 일관되버림. 종족특성은 그런거 개나줘버리고.

 

이럴거면 뭐하러 3종족 나눌필요가있나싶음. 종족 특성이 일관되는데 군심부터 그러는 경향이 생겻지만

 

공유와서 극대화됨.

 

여튼 머 지금이 더 좋을사람도있지만 생각보다 나같은 생각 지닌 유저들도 있는것같아서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