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멀록은귀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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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09 16:48:32 KST | 조회 | 601 |
제목 |
난 게임 속도 너프는 찬성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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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티어 구간에서만의 속도 너프는 차라리 안하는것만 못한다.
게다가 게임속도는 낮추면 개인적으로 좋긴하나 근본적인 문제는 그게아니라고 생각함.
내가 생각하는 스2의 최대 문제점이 대다수의 견제가 노 리스크라는 점, 올인이 지나치게 강력하다는점.
예를들어 토스의 대표적인 분광사도만 봐도 분광기는 그냥 뽑는 순간 이득인 유닛임.
예언자 또한 전진 우주관문 정도가 아니라면 일꾼을 속지못해도 손해가 아님.
한마디로 견제유닛들을 과도하게 상향시켜주다보니 뽑고나서 이득을 보지못하더라도
손해가 없도록해버림.
테란 의료선 또한 자날때는 확실히 드랍을가서 드랍 병력들이 살기가 굉장히 어려운만큼 리스크가 어느정도 따랏음.
그러나 군심부터 와서는 부스터가 생김으로서 최소 의료선 자체만큼의 생존력이 대폭 증가해서
적어도 가도 손해는 안보게 되었고 저그 또한 개발진들이 땅굴을 무조건 올인용으로만 인식한건지
왜 무적화를 해줬는지 이해불가임. 차라리 가격을 낮춰서 기동성을 이용한다는 식으로든 올인성 말고도
다른 방향을 제시해야 했다봄.
왜 스1때 드랍쉽에 관중들이 환호했을까
그만큼 리스크가 있는 행위를 성공했기때문이고
내가볼땐 이젠 다들 플레이들이 상향평준화 되서 분광기를 자날때로 롤백시켜도 충분히 쓴다고 봄.
개인적으로 벨런스는 둘째치고 의료선 부스터도 문제가 있다보고 저그 또한 땅굴을 올인성 전략에만 거의 이용한다는것도
문제라봄. 지금은 분광기 날라가는거에 환호함? 테란 드랍병력에 환호함? 저그 땅굴올인 보고 관중들이 환호했나
아예 이런 근본적인것부터 바꿔야한다고 생각함. 물론 이에따른 벨런스는
그때가서 맞춰야한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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