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를 한다음에 먹는 맥주는 개꿀임

레드닷도
해야되는데 큰일났다.

 

스투이야기 : 스투게 배너 만들건데 컨셉 추천받음 

뭔 맥주를 먹냐에따라...

컨셉은 청소년관람불가로...

카스였음. 급 빡치네 아니 왜 우리 아버지는 내 아사히를;;

카스....... 맥주는 벨기에가 답입니다.

내가 먹는 맥주는 딱 두 종류임. 버드와이저 아사히. 자게의 그것들은 함 찾아먹어봐야지

꼭드셔보셈. 주류쪽은 와인, 전통주 빼곤 빠삭함

오올 주당이신가..

주당은 아닌데 걍 관심이 많음.

주당이네

꽐라가 되도록 술을 들이붓는 타입은 아니고.. 기회가 있으면 좋은술을 찾아가거나 사서 주문하는 정도니까..
시음가 정도가 적절하겠군

자칭 시음가이신 주ㄷ 읍..

주당하면 웬지 술벌레같은 느낌이 들어서...

뜬금없지만 우리나라 술은 왜이렇게 맛이없는지 몰겠음.

술벌레는 주충?인가..여튼 내친구들 중에서 이 술이 좋아라고 말한 사람들은 자기는 부정하지만 죄다 주당이더라..한결같음

거의 맥주도 왠만해선 국산쪽보다 해외쪽이 훨신 맛잇고 소주는 이건 진짜 뭔맛으로 먹는 물건인지 --;

걍 취하려고 먹는 에탄올에 물탄 정말 저급 술

우리나라 맥주는 콜라보다 못함 그게 문제임. 그걸 먹을 바에 콜라를 먹음ㅁ.

소주가 원래 보드카같은건데 물타서 보급한거일걸요? 양반술로 알고 있음..약간..고량주 같은거라고 해야하나?

그 증류식 소주는 먹어본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확실히 희석식소주보다 맛이좋다는데... 기회가 오면 꼭 마셔보고싶음ㅋ

난 아닌 사람도 보긴했지만 흠흠

우리나라 술은 그냥 먹고 뒈질려고 먹는거지, 맛으로 먹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술도 괜찮은 종류들이 있기는함.
전통주 중에서는 포천 찹쌀 동동주가 꽤 맛있었음. 꿀이나 조청을 타서 먹는 사람들도 봤는데 그러면 너무 달아서 별로고...
소주중에서는 화요라는 소주 17도 제품이 기가막혔음.
소주인데 너무 비싸다는게 단점.

but 하이트 진로 = 쓰레기
오비카스 = 쓰레기

이건 불변의 진리.
배상면주가에서 만드는 국주들은 내 취향은 아니지만 질은 괜찮다고봄

소주와 보드카는 다른 술.

본래 증류주라는게 술을 증류해서 뽑아내는거니까 소주도 증류주에 속함.
하지만 진로레기들이 희석주라는 되도않는 신발상을 해내고나서부터

소주 = 알콜에 물탄것으로 통일됨 ㅅㅂ

보드카는 50도가 기본인데 소주랑 비교를하다니...

ㄴ 증류식 소주가 대략 30도 정도 되는 꽤 높은 도수 술이에요.

화요 소주 젤 높은게 아마 53도일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