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캡틴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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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31 11:31:29 KST | 조회 | 180 |
제목 |
사도 중장갑화가 크게 의미없어보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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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은 기본적으로 첫병영에 반응로를 붙이면 붙였지 첫병영에 바로 기술실을
다는 경우는 드믈단 말이죠
그 이유는 그렇게하지 않으면 초반 모선핵 찌르기나 예언자를
막어낼 수가 없기 때문이죠.
정찰을 해서 상대방이 예언자인지 분광사도인지를 알아내면 되신다들
하는데 사실 알기가 힘들죠.
다들 아시다시피 테란의 초반 정찰력은 전적으로 사신에게 의존하게
되는데 공유에 와서는 과충전이든 사도든 사신 정찰을 끊어내기가 상당ㅎ
쉬워졌거든요.
그렇다면 스캔을 쓰면 되지 않느냐는 분이 계실텐데 이건 테란을
안해보신 분이라고 밖에 생갇이 안듭니다.
기본적으로 토스는 초반 시증과 건물을 지을때 일꾼이 자유롭다는 이점
때문에 초장부터 테란에 비해 자원상 이점을 가지고 시적하게 되는데
이 차이를 매꿔주는 것이 바로 궤도사령부 올리고 나서의 첫 지게로봇
입니다. 기회비용 150(+그동안 사령부에서 일꾼늘 못뽑는 시간)원을 들이면서까지 자원상 격차를 따라잡으려고
하는 것인데 첫 마나50을 스캔에 쓴다는 것은 가만히 앉아서 스스로 불리해지는
격이죠. 그럼면 다음 마나로 스캔쓰면 된다 하시는데 상대가 예언자인지 분광사도인지를 알고 충분히 대비할 준비를 하기
위해서 사신을 배제한 성태로 알기위해서는 처음 마나 50을 스캔에 써야 하죠
이와 같은 사항을 고려하였을때 사도보다도 우선 모선핵의 수정과를 건드리거나 해서
초반 테란의 정찰력을 보완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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