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는 어떻게든 타방송 송출을 질질 끌어볼 거임

일단 최근 아프리카에서 프리시즌 시청자수가 4천 5천 찍는 건 타방송 틀어막아서 어쩔 수 없이라도 아프리카로 오게된 사람들 덕분임.

 

그리고 챗창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그 긴급수혈한 인원수로 "야 이거 왤케 많이 보냐? 망겜 아니었냐?" 라는 식으로 들어와보게 만드는 효과도 있음.

 

평소에 딴데서 보다가 강제로 아프리카로 들어온 사람들은 챗창 어그로나 (솔직히 딴데서도 수준낮은 챗이나 어글은 많이 봤지만...) 화질 때문에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타방송만 열려봐라 기다리고 있을 거임

 

그런 사람들은 타방송 열리면 절대로 아프리카로 안돌아올 거임.

 

아프리카는 당장에 인원수를 늘려서 무관심층의 관심과 아프리카 내에서의 스투 인지도 형성을 노리고 있을 게 뻔하기에 지금의 특수를 한계까지 써먹고 싶어할 거임.

 

정규시즌부터 송출 뚫리면 다행인데, 난 코드에이까지도 아프리카 독점일 수 있다고 상상해봄.

사실 가장 좋은건 아프리카 화질이 트위치급으로 개선되고서 중계권을 나누는건데, 그건 좀 큰 꿈이고..확실히 아프리카 입장에서는 지금 중계권 계륵임

네이버에서 1만명 보던거 생각하면 터무니없이 적은 숫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