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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28 12:16:55 KST | 조회 | 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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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그인데 저그가 손 제일 안가는 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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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론은 뭐 펌핑, 점막 등등 해야할게 많다 이런거 였는데
솔직히 난 군심때부터 이게 어거지로 느껴졌어요.
펌핑, 점막은 마나 25인 대략 40초(실제시간 28~29초)의 사이클인데
저그 운영은 이 40초를 사이클로 두고 돌아오는 40초 내에서 일벌레 째기, 유닛 생산 및 이동, 대군주 정찰 등을 하는 거였음.
사이클만 몸에 익숙해지면 거의 몸이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것.
그러나 테란, 토스는 제대로 해보진 않았지만 그때그때 본인의 빌드마다 또는 선택 경로마다 움직임이 달라지고 임기응변을 해야하는 때가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 자동으로 반복하는 것과 임기응변으로 대응하는 것은 차이가 있죠. 절대적인 것에서는 저그가 많을지 몰라도 상대적으로는 테란,토스가 더 손이 많이 간다는 것을 느끼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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