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킴의 대해서 알아봅시다!

그는 블리자드의 입사하기 전, 케나다 게임 제작회사인 렐릭 엔터테이먼트 회사에서 시니어 밸런싱 디자이너 였습니다.

 

 

일단 DK가 밸런싱 디자인 했다는 게임으로 알려진건 렐릭 회사의 유명한 워햄머 던오브워 시리즈 그리고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입니다.

 

현제 스타크래프트 2 군담의 심장과 공허의 유산에서 벌어지고 있는 프로토스의 문제...... 지나치게 효율이 좋은 유닛들과 견제도, 공격도, 방어도 전부 되는 진영이 프로토스 뿐만이 아니였습니다!

 

먼저 던오브워1의 확장팩 다크크루세이드 에서는 종족이 7인가 되는 애초에 밸런스 맞추기가 힘든 게임이였지만.. 한종족만 정말 지나치게 강력하게 밸런싱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멀티플레이를 하면 다대다 매치에서 전부 똑같은 종족만 나오기도..

 

그리고 유명한 프렌차이즈 게임이였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에서도 또! 한진영만 지나치게 강력하게 되어서 아예 프렌차이즈를 망치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2의 프렌차이즈도 망하지않을까 싶을정도로 지금의 밸런스는 엄청나게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데이비드 킴은 렐릭회사의 시니어 밸런스 디자이너에서 그냥 밸런스 디자이너로 강등되었고 나중에는 렐릭을 퇴사하게됩니다.

 

이렇게 여러게의 게임을 말아먹은 화려한 경력이 있는데도 도대체 블리자드는 DK를 어떻게 최고밸런스 다지이너의 위치로 고용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RTS 게임이 밸런스 맞추기가 어렵고, 밸디자이너들이 욕을 먹는게 당연하긴 하지만....

 

겜알못이 봐도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걸 어떻게 게임에 내보내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베타사도, 싸이클론, 투견, 폭풍함, 전순, 살모사등)

 

 

더 어이없는건, 유저들이 고생끝에 사기유닛/사기빌드의 대한 파혜법을 만들어도 DK는 "이건 우리가 의도한게 아닙니다" 란 소리나 하면서 기껏 만들어낸 파혜법을 없에버리고 빌드나 전략들을 고정시켜버립니다.

 

물론 아예 븅신이라는게 아닙니다. 정말 뜬끔없던 패치들이 (불멸자사거리, 모선핵시야) 게임양상에 균형을 줄때도 있었지요 암요.

 

그래도 이해 안가는게 유저들, 프로들이 야 이건 정말 아니다. 이거는 진짜 아니다. 라고 다같이 한마음으로 주장하는데도 그건 내가 의도하고 있는게 아님 이라면서 몇주를 계속 끌고가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coh는 밸런스가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피오스팸같은거야 있었지만
게임자체가 미러매치가 불가하기때문에 밸런싱은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