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겜어 은퇴후 할게 그리 없지는 않지않나요?

해설,옵저버,국제심판,kespa,iesf취업,해외팀 감독/코치,아마추어팀 코칭스테프,기업e스포츠팀,e스포츠전문기자 등등...

뭐,,,공무원준비도 가능하고...

롤의경우 전략분석팀도 추가

공무원이나 치전원 준비해서 전문직으로 간 선수들도 많지요 이주영이라던지

딱히 프로게이머가 평범하게 4년제 대학 나온 사람들보다 갈 곳이 없지는 않은데요
어차피 헬조선이라 다들 힘든데 차라리 독특한 스펙이라도 있잖아

배운게 없는거보다

책상에 오래앉아있는 방법을 모름

일단 공부라는분야에 흥미가없는 부류가 많다보니 그런거


요즘 시대에 대학 좀 늦게간다고 취업 못하는것도 아니고

ㄴ오히려 플겜어 집중력이 있어서

게이머로써의 집중력과는 다를거임

나도 게임할때 집중력은 프로게이머 못지않음ㅋㅋ

흥미를 가지냐 못가지냐에따라서 집중도는 달라지니..

배운불곰같은 경우도 있으니 뭐

ㄴㅋㅋ 공감가네요 그건그런데 그래도 e스포츠 기자같은건 글좀 쓸줄알면 되는거고 국제심판같은것도,,,
은퇴후 진로없다고 우가우가할수밖에 없다고 할수만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