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섬멸전을 한다면 누가 가장 강할까요?

테란에겐 용병, 공성전차, 지게로봇이 있고(공성전차는 하향당했지만) 

저그에겐 케리건, 바퀴, 감염충(공성전차의 예로 볼때 예네도 하향 확정이고), 쌍둥이 일벌레가 있습니다. 

토스에겐 대다수가 강하지만 물량 모으기 어려운 안습한 병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가 아주 강력한 무기가 있습니다.

테란에겐 최종 저그 연구

저그에겐 케리건

토스에겐 아둔의 창(섬멸전 하향대상 0순위!) 

 

개인적으로 켐페인 섬멸전을 한다면 아둔의 창이 가장 심각할 것 같습니다.

최종 해금되는 섬멸 클러스터가 정신나간 위력을 발휘해서요.

케리건이 탈란다르를 제압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시간 정지나 태양포격이 곁들여지면 뭐...

 

 

암튼, 켐페인 스펙으로 레더를 한다면 누가 가장 강할까요?

3종족 모두에게 디텍터와 드랍 수단을 제공하고,

켐페인에 안나오고 섬멸전에만 나오는 유닛(모선핵, 타락귀 등등)이 제공된다는 가정으로요. 

 

(뱀발: 케리건이 탈란다르를 이길수 있나요? 단순 1:1 대결이면 케리건이 질것 같은데...)

 

 

아둔의 창 탈란다르 스킬은 보호막회복이 쿨 1초라

아둔의 창 쿨이랑 에너지 차기도 전에 케리건이 다 쓸어버릴듯

테란이 불리하니 히페리온이랑 불사 영웅 4마리 추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