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시스템 그대로 넣으면 아마..

초반 무렵에는 저그가 가장 우위이고

후반 무렵에는 토스가 최강인듯...

 

이유? 저그 케리건이라던가 군단충 얘네들을 보면 레알 초반이나 초중반 우위에 특히나 엄청난 편임. 다른 캠페인 종족에 비해서..

 

그에 반에 토스들은 초반에는 불리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레알 유닛들이 ㅎㄷㄷ함. 캠페인 감충섞는다고 해도 토스가 유리한 것이 이미 승천자라는 극카운터가 있는데다가 전체적으로 사거리 13짜리 공성전차 사거리 지닌 애들이 수두룩한편임. (말살자, 캠페인 고기, 승천자, 케이다린 초석, 캠페인 광자과 연결체 등등)

 

그래서 초반에는 저그가 유리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토스가 개사기가 될듯 

근데 어차피 일벌레 쭉찍하고 애벌레로는 땡 고름바퀴에 부화장에서 군단여왕만 찍어도 최소한 토스는 그걸 절대 이길 수가 없음

ㄴ 다만 그건 케리건이나 종족 시스템 빨로서 초중반에 유리한 시스템이란 걸 고려해야함. 단순 유닛대결만 따지면 아이어광전사만으로도 고름바퀴 녹이는 거 가능함. 사실.(실험해봐서 암.)

테란 광광 우럿다 ㅠㅠ

ㄴ 공성파괴단이 공성사기단이라고 하지만...;;
저그한테는 그런거 갖추기 전에 초반 무렵에 군단충이 아니더라도 랩터한테 털릴 것 같고...
토스는 그런거 승천자나 고기, 말살자 등으로 동사거리내지 사거리 밖에서 끊어주는 거 가능함.(뭐 레더까지 포함하면 이미 분열기가 끊어줄순 있지만...분열기는 피하는거라도 가능하니...)

그렇긴 한데 맹독도 있고 의외로 그 외의 유닛들은 고름바퀴 상대로 엄청 효율적인건 아니지 않음?

고름까지 갈것도 없고
초반에 랩터나 쌍독충 사냥꾼으로 다 끝날거같은데
멀티를 먹을수가 없음

ㄴ 랩터는 패치 후 아이어 광전사로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함

Mrwk/그밖에 아이어 광전사 외에도 백인대장 등으로도 대처 가능함. 그리고 파수병으로 몸빵질하거나 동력기 등으로 고름바퀴 느리게 하는 것을 어느정도 상쇄 가능하기도 하고. 그리고 보호막 40회복하는 추적자도 무시할 것이 못됨.
물론 단순 초반중반으로 따지자면 고름이 상당히 강하기 하지만, 점점 테크가 올라가면??
체력 120짜리 고름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히 옴. 그리고 테크가 올라갈 수록 캠페인 프로토스가 최강이기도 하고. 즉, 단순 유닛의 위력만 따지고보면 캠페인 프로토스가 고름등의 저그에게 꿀릴 것은 없긴 함. 문제는 고름이라던가 이런애들이 초반에 나와서 문제지.

+ 맹독충이야 뭐, 초반이 상당히 고단할지 몰라도 그 특성상 선봉대나 거신, 사거리 13짜리 고기나 승천자가 합류하면 ㅈㅈ이긴 함. 물론 초반을 어떻게 넘기는 것이 문제지만.

그러고보니 동력기가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