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1 대회할땐 챗에 뭐사기 이런말 잘안나오던데

스2는 대회 채팅창에 경기내용 1프로 밸런스 논쟁99프로임 거의;

 

개인적으로 밸런스는 스1이 훨씬 안맞는거같은데

 

스1은 밸런스 패치를 손떼서 그런건가;

 

너무 비교됨..

스1은 더이상 패치를 안해주니 뭐 사기라 해봐야 소용이 없어서 그냥 포기한거 아닐까요

손스타 하는 사람 비중의 차이인듯

ㄴ!! 그럼 스투도 밸패를 더이상 안하면 징징이 사라지겠군요!!

아니면 스2가 관전자의 고통을 막 이끌어내나

포니테일//하긴 스1은 거의 게임하는사람은 없는데 그냥 보기만 하는사람이 많은거같음 밀리 제대로 하는 사람은 10프로도 안되는듯
해봐야 유즈맵 유저?

심지어 자기가 하는게임 경기보는건데 누가 유불리 한지도 모름ㅋㅋㅋ
흔히 입스타라고 하는 사람들 전형적인 예인듯

아무래도 스2보다는 1:1 집중적으로 파는 사람이 적기 때문 아닐까 싶음

내용 자체가 매번 뭐만 뽑아서 끝내는 게임이 잘 없었음

스1은 이견의 여지가 없는 테사기 게임이었으니까

일단 밸패가 없으니깐 징징거려봐야 소용이 없었고 스타리그 보는 사람중 80%는 1:1 제대로 해보지도 않았을겁니다. 그냥 친구랑 몇판 1:1 해봤거나 팀전이나 했었거나

1:1 제대로 안해봤거나 이건 추측일뿐

스타1 국내에서 인기 생각하면 1:1 유저가 없어서 사기소리 안나온게 아님 ㅋㅋㅋ

오히려 가위바위보 밸런스를 그냥 유저들이 인식해버려서 사기소리가 안나온거

게다가 밸런스패치는 고대에 멈췄고

황벨이라는 인식이 강함

주변에 스1 벨런스 어떤 종족이 사기 이러는 인간 별로 없음. 다 황벨이라고 함

맵 밸런싱으로 밸런스를 맞추는게 아주 오래전부터 진행되어왔음

그래서 그런거지 오히려 맵가지고 사기타령하는게 훨 많았던게 그 시절이야기

어우있//근데 또 그런말 하는 사람들보면 스1제대로 안해본 사람들이 대부분 아닌가요 ㅋㅋ 애초에 생초보 수준 경기에서는 테란이 사기든 저그가 사기든 후반까지 가는 경기는 극히 드문거 같던데

그런 유저가 대부분이라 더 그럼

99년도부터 지금까지 쭉 스타를 즐겨 했는데 스타 인기와 비교하면 1:1은 적었던 건 맞는 거 같습니다. 100명 중에 1:1을 제대로 해본 사람은 10명 수준? 나머지는 빌드도 모르고 그냥 친구들이랑 몇 판 해본 수준, 한 반에 30명이라면 같이 제대로 할 수 있던 친구는 2~4명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스타는 거의 3:3 ,유즈맵이나 하고 가끔 1:1해서 벨런스에 관해서 딱히 관심이 없었죠
그런데 스2를 하니 이게 팀전이나 유즈맵이 사람이 많이 없어서 오히려 1:1이 더 게임이 잘잡혀서 요런 차이가 벨런스 논쟁을 키우는것같음

연배가 어떠신진 모르겠는데

저 학교다닐때만해도 반에 스타 1:1 하는 애들만 10명이 넘었어요

그래서 반대항전 하고 그랬음

전 88년생이요. 2007년도에 군대 갔다와서 스타1에 관심이 없어 스타2 나오기 전까진 안하긴 했는데 2007년도까진 한반에 많이 해봐야 4명정도? 군대에서도 120명 가까이 되는 중대였는데도 10명정도가 나 스타 조금 한다였었어요. 그리고 제 학창시절에 많이 하던 게임은 크레이지 아케이드, 카트라이더,피파, FPS(카스,스포,서든) 이런 게임이 더 인기 많았던걸로 기억하고 있고요. 뭐 지역마다 다를 수도 있는데 전 그랬어요.

그렇다고 사람들이 스타를 안했다는건 아니고 1:1을 그만큼 많이 파고드는 사람이 없었다는거죠. 맨날 학교 컴퓨터실 가서 인터넷 막아놓으면 친구들끼리 스타하고 그랬습니다. 그때 이런 감정을 느꼈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