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캐리어도착해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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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24 11:10:20 KST | 조회 | 796 |
제목 |
테프전 시간흐름상 유불리 정리해준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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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은 다이아니까
다이아에서 겪은 것 기준임
1. 초반 -> 프토 유리: 뒷마당 있는 맵은 테란이 벙커 언덕 아래에 지었을 시 제외하면 거의 90%확률로 수정탑 한 두 개로 보급고 뿌시거나 보급고 수리 강제해서 일꾼 자원 섭취에 불리함을 안겨주고 시작 가능. 이어지는 분광사도or예언자 둘 중 하나 택 일 하여 추가타까지 노릴 수 있음 (만약 뒷마당이 아닌 앞마당이 있는 맵이라면 앞마당 멀티 옆에 사도랑 일꾼 모선핵 가서 대놓고 수정탑 지으면 앞마당을 못돌림 테란이 ㅠㅠ)
2. 중반 -> 프토 유리: 초반 견제가 통했다는 가정 하에 프토는 테란보다 우위에 있으면 있지 불리할 게 전혀 없음 분광사도나 예언자 가면서 트리플 안전하게 돌리거나, 물론 이 때 옵저버나 환영불사조 혹은 예언자를 뽑았다면 테란 진영 정찰을 통해서 트리플을 돌릴 때 한 방 타이밍 찌르기가 올 수 있는데 모두 대처 가능
3. 후반 -> 테란 유리: 사실 초중반 프토가 견제를 통해서 이득을 얼마나 얻었느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테란이 수비를 잘 했다면 다수의 해방선과 해불+의료선이 쌓여있는 시점임 프토는 고위기사가 있을 거고 테란은 막 유령을 뽑는 시점. 해방선 다수+의료선+해불+유령 vs 질럿+추적자+파수기+고위기사 싸움에서는 테란이 약우세를 보임
4. 극후반 -> 프토 유리: 극후반에서는 후반과 달리 양상이 바뀜 사실 후반에 저 조합으로 싸우고 싶은 토스는 별로 없을 거다 그냥 멀티 더 추가하면서 꿈의 조합을 갖추려 하지. 보통 위 질럿+추적자+파수기+고위기사 조합에서 거신과 폭풍함을 섞어주게 되는데 이는 테란의 바이킹을 강제시키고 거신을 통해 유령 emp의 위험을 낮출 수 있음
본인은 다이아 리거고 극후반에 언급한 질럿+추적자+파수기+고위기사+거신+폭풍함 조합이 갖춰지기만 하면(모선은 덤) 진 경기가 없었음.
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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