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베누는 진짜 뭔생각으로 광고하고다녔는지

어차피 잘키울 자신도 없으니까 시원하게 던져보자!

뭐 이런 마인드였나....

스베누 몇년 전부터 계속 뭐 실속없다 적자다 이러 얘기 많았는데 유명 연예인들 모델로 쓰고
저번에 보니까 무슨 재난 일어난 지역에 몇십억? 인가 신발로 지원보냈다 이런 말 듣고 괜찮은가 했더니 현실은 ㅋㅋㅋㅋㅋㅋ

걍 흔한 사례에요. 제품 어중간한거 가지고서 홍보만 엄청해서 브랜드로 자리어느정도 잡아보려는 사람들 많아여. 그렇게 해서 백화점 입점했다가 폭망하는 사례들도 많고요. 예전에 가수 비가 자기 브랜드그렇게 해서 백화점 입점시켰다가 폭망했었잖아요.

그런 사례들 대부분이 말로가안좋죠. 결국엔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으면 그다음에 중시되는건 제품의 질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