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이랑 얘기한거 요약

저분은 군심까지는 그마였고

지금은 그냥 마스터이심.

 

 

 

저분말은 간단히 말하면 그거임.

그분도 내 생각이 맞는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노업해병보다는 유령이 초반수비가 용이한게 사실이고

게다가 유령가격이 저렇게 싸다면 초반에 유령 뽑더라도 이후 멀티하는데 별 부담도 없다.

그렇다면 유령뽑는게 이득 아니냐. 초반 수비에 활용한 이후에

잘 갖고있다가 러쉬갈때 같이 가도 개이득이고 테란이 나쁠게 전혀없다.

 

 

그래서 내가 [NEX]Buzz가 쓴 글도 보여드렸음

 

그랬더니 하시는 말이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웃으시면서

틀린 말 같다고.

만약 유령가격이 저렇게 싸지게되면

본인같으면 걍 유령뽑고 만다고. 그렇게 얘기하심.

 

ㅇㅇ  

유령이 더 낫다고 생각한건 대부분 분들도 이해하고 공감하는 부분인거 같은데 단지 타이밍의 문제 아닌가요??? 프로토스 찌르기 타이밍에 유령이 얼마나 있는지 다른 방어병력은 어느 정도 있는지 더블은 언제 가져가는지 이것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 찌르기타이밍은 제가 해봤는데
아까도 글로 썼지만
멀티를 늦추고 사관학교부터 지은담에
궤사올리면서 멀티할경우 2분 25초대에 유령이 나옴미다.
상당히 이른시간이거든요. 이건 사도나 모선핵이 오는 시간보다도 훨씬 빠른시간이라서요.

그렇지않고 그냥 멀티부터 하고 어영부영 유령 준비하게되면 대략 3분대에 유령이 나올걸로 예상되요.

멀티를 늦추는것도 부담이라고 느껴지네요
먼저 나온다고 해서 사도나 모선핵 탑블레이드 러쉬를 막을 수 있는건 아니고 프로토스가 이후 취할 수 있는 수단도 더 많고 그에 비해 테란이 얻을 수 있는 메리트는 별로 없어 보이는데... 얼른 실험결과가 나오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