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사도가 중장갑이 아니고 무장갑이면 어떨까요?

지금이 경장갑 - 70/80인데 중장갑이 되버리면 중반 이후에 상대가 중장갑추뎀유닛이 많아져서 너무 힘들어지니까

 

차라리 무장갑 - 50/60 정도로 만드는거임

 

그럼 초반에 상대할땐 체력이 적어져서 좀 더 상대하기 쉽겠고 중반 넘어가면 무장갑이라

 

추뎀을 받지 않아서 지금만큼의 몸빵은 될거임 

 

아 물론 집정관한테는 3~4방에 터져나갑니다. 하지만 그건 동족전이니

원래 무장갑은 스킬 유닛이나 맹독충 자폭과 같은 특수 유닛에게 주는 건데 궤멸충에게 주고나니까 개나소나 무장갑으로 해보자고 하네...

중장갑보단 차라리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Liberation / 이미 화염기갑병 생체화부터 설정따윈 집어치운지 오래됬으니 밸런스만 맞아진다면

별 문제는 없다고 봄. 게다가 사도는 뭔가 고위 사이오닉 유닛 느낌도 나니까 그닥 어색하지도 않고

사실 그래서 전 기갑병 생체 속성도 그닥 안 좋게 보는 편...

저프전에 문제 생길듯

발업링과 싸움 하기 힘듬

와 체력을 40이나 깎네 ㅋㅋ 40이 얼마나 큰수치인지 알고나하는소린가..

링몇마리가 쫒아오면 끔살이군 ㅠㅠ 히드라도 붙어볼만하고

체력은 저건 제가 최소치로 본거고 더 늘리면 되죠. 제 말의 중점은 무장갑화 + 체력 너프입니다.

저그가 통짜데미지 유닛이 대부분이라 그래서 저그 상대로는 약간 불리해질 수 있으나

사도만 쓰는것도 아니고 다른 유닛과의 조합으로 충분히 대응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