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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22 10:53:20 KST | 조회 | 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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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갤에서도 유명한 발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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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김대엽의 연습실력을 끌어올려놓은 이영호는, 이번에는 개도경 감독의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때마침 개도경 감독은 책상 위에 발을 올려놓은 채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무언가를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어, 영호니? 프로리그 엔트리 짜느라... 웬일이니?"
이영호는 엔트리 작성표에서 풍겨오는 발냄새에 코를 감싸쥐며 입을 열었습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31997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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