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파 상금 2억으로 차라리 시즌 우승상금을 주지

글파 2억줘봤자 한사람 몰빵인데 다른 게이머들은 힘빠지죠

 

차라리 시즌을 늘려서 여러대회를 개최한다음 상금을 나눠주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보는사람도 볼게많아지고 게이머들도 상금받을수있는 의욕이 생기게요

상금을 쪼갠다고 좋은게아니에요

쪼갤수록 좋은 건 아니지만 지금은 몰빵이 너무 심함. IEM 월챔 1억빵이 괜히 비웃음을 산 게 아님

김유진이 이번에도?

그파가 IEM처럼 1등만 상금주고 나머지는 없는것도 아니고

1등 2억 2등 1억인대 박탈감이 있을수가있나요 ? ;

순위별이 아니라 리그별로 편차가 심해도 박탈감이 있을 수 있겠죠?

상금을 많이주고 시즌이 줄었잖아요. 게이머들 기회가 줄어들고 보는사람도 볼게없어진거죠.

GSL이든 SSL이든 선수들 본인이 열심히 해서 리그우승하고 포인트쌓아서 참가하는건대 박탈감이란 소리가 나올정도로 문제가 있는건가요 ;

선수들 본인이 우승도 하고 하면서 하면 글로벌 파이널 참가를 할태고 못하면 떨어지겠죠

선수들이 참가할수있는 리그 자체가 줄어든건 맞지만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리그로 열리는 글로벌 파이널 상금이 선수들이 박탈감을 느낄정도로 불공평함이 될 수 있는 상금은 아니라고 보는대;

애초에 박탈감은 비교하자면 작년이 더 클텐데
작년 기준 우리나라 우승 이하 상금 규모 보세요.
우승/준우승 따지는 것도 좋지만 절대 다수인 4강 미만 선수들의 상금은 쥐꼬리 수준입니다.
그걸 어느 정도 합리화했다는 거에서 절대 다수의 박탈감은 어느 정도 해결됐고
우승 상금이야 충분히 많으니 더 언급 안 해도 되고
기존 상금이 줄어들어 박탈감이 오는건 몰라도 상위 리그 상금 올랐다고박탈감이라뇨 논리가 안 맞습니다.
전체 상금 규모가 의미있게 상승한 것에 점수를 줄 수 있다고 봐요

리그 안줄이고 상금 올렸으면 모르겠으나 리그 줄이고 상금 올린건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