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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17 17:52:26 KST | 조회 |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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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수도 줄고 기간도 줄었다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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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슬과 스슬이 교차로 열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그슬이 3회든 2회든, 그슬은 주 2회 정도 하니 스피디하게 대회를 진행하면 2011~2012년처럼 할 수는 있을 듯
라이엇이 LOL 한국대회 중계권 일부를 스포티비에 줬다고 해도 진짜 일부 경기만 준 것이고,
롤챔코는 애당초 스타리그를 진행하는 목요일날 경기를 안 함(수, 금, 토)
결국 2017년에 완전 분할중계를 해도 주 2~3회 정도 스타1 프로리그 열던 때처럼 방송할 거임.
제가 볼 때 내년(2016)의 최대 변수는 오버워치 중계권을 누가 가져가나가 될 것 같음
블리자드의 화제 만발의 신규 IP를 고작 인터넷 방송에 중계권을 넘겨준다는 건 어불성설 같고
온겜 아니면 스포티비가 가져갈 것 같은데
온겜은 이미 히오스랑 돌겜의 중계권을 가지고 있으니
균형 있게 스포티비가 오버워치의 중계권(내년엔 오픈시즌이 되겠죠)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이게 맞다면 스타리그 개최 횟수가 줄어드는게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기도 함.
프로리그는 온겜이랑 나누지 않는 이상 스포티비가 월화 다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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