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전보단 테저전이 격차가 좀더 심하지않나요.

종족밸런스를 논할때는 지금당장 나타난 승률이나 게임양상보다는 각 종족에게 주어지는 기회를 봐야하는거같아요.

 

스2는 잘 모르지만 스1을 예로 들어보면

 

테란은 저그에게 여러가지 공격루트를 쥐고 마구 공격하다가 막히면 우주수비하고

 

뚫으면 그대로 게임승리하지만 저그는 이 모든걸 다 제대로 막고 테란이 실수한 빈틈을 노려 찔러서 이득을

 

보거나 후반테크에서 피지컬대결에서 승리해야 게임승리하는 양상이 많이 보였고,

 

심지어 레이트메카닉 가면 후반테크에서까지 상성에서 압살당하고 유리하던 겜도 지던 양상이 많이 보였던거같아요.

 

저프전에선 스2와 비슷하게 삼지창 선택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하나라도 제대로 방비하지 못하면 그대로

 

겜터지고 토스가 지는 양상이 많이 나왔고, 테프전도 초창기엔 플토의 여러 견제를 잘 막아야 후반쌈이 됬는데,

 

스1 테란이 워낙 사기여서 나중엔 견제 잘 통하지도 않고 테프전이 거의 1:1 수준까지 갔었죠.

 

위의 상황에서 스1 테란이 젤 좋았다고 평가를 많이 받는데,그런 면에서 보면 현재 지배적인 평가인

 

테 >저 >>>>프 >>테 이 양상보다는 테>> 저 >>>>프 > 테 이 양상이 좀더 맞지 않나 싶네요.

 

테프전을 보면 분광사도나 멸자사도 등등 여러 플토의 강한 견제가 있지만, 마찬가지로 테란 의료선견제, 지뢰드랍 

 

등을 성공시키면 확실히 이득을 취할수있고 그대로 겜 터트리는 경우도 많이 보이는데, 

 

테저에선 초반 바궤멸로 확 뚫어보는거 아니면 겜 터트릴만한 견제나 기회가 없는거같습니다.

 

모든 견제 잘 막고 그대로 후반 넘어간다고 해도 힘싸움에서 크게 유리한것도 아니고요. 

 

저프전은 확실히 저그에게 선택지가 많고 좋은것같긴 하네요.

 

 

 

 

 

같은 시간대에 의료선이 떠나면 그대로 게임 집니당
저그전 같은경우 초반은 발업링전은 테란이 쥐고 염차4기이상돠면 다시 테란이 쥐는데 이전과 다르게 궤멸때문에 안정적으로 바퀴를 올려도 자원낭비가 되기보단 역으로 트리플에 강한 압박을 주고 군락체제 상향으로 세미쌈만 나도 저그가 유리해짐
그래도 저그전은 번식지때 테란이 압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에 뭐...
테프전은 프로게이머마저 40퍼대가 나오는 수준임 붕광사도나 초반 찌르기류가 너무나 강력함 현재.. 중반 비빌 수 있다 말 나와도 그전에 게임이 터지거나 격차가 많이 난 상황

ㄴ 스1때를 살펴보면 초반 견제가 너무 강력하다 류의 밸런스토론은 사실상 큰의미가없었던게 결국 한두달만 지나도 사람들이 다 적응해서 큰 피해없이 막는 방법이 개발됬었거든요....뭐 FD나 3햇뮤탈짤짤이 등등 초반에 너무 강력해서 밸런스를 해친다 류의 전략들이 결국 다 깨지고 종족밸런스엔 아무영향 없었다는걸 증명했죠

테프전 해보시긴 한건가 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 저테전이 제일 밸런스 차이 없다고 프로들도 언급하는데

저테전 레이트메카닉이요? 님 여기 스1 커뮤니티가 아니라 스2 커뮤니티에요 번지수 잘못찾으신듯

스1을 가지고 스2에 대입해서 말하는 사람 있는데 그냥 말도 안 되는 말임 스타2는 게임 디자인이 스타1이랑 완전 다름;;

여긴 ㅂ신어그로 먹이금지가 너무 안 돼
그냥 차단

? 메카닉 거의 사장됐는데 섞어주는건 몰라도 왠 레이트메카닉?.. 능욕빌드인가요?

스1이랑 스2랑 다른 겜인데 왜 자꾸 비교하시는지

손스타를 안 하니 이런 소리도 할 수 있는건가

이 새12끼는 어제 전태양이 알고도 못막는 뽕치기 당하는거 보면서도 이딴소리지껄이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