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데이터 주의,저그유저 혐짤일 수 있음] 운이 따라준 뽕

*맵은 프리온 단구입니다

*플래티넘에서 뽕친게 자랑입니다

 

1. 저그가 더블을 풍부한 광물지대에 했다는 사실을 알아 챕니다.

2. 이대로 무난히 가면 불리해진다고 판단, ​기갑뽕을 준비합니다.​

3. 처음엔 아예 풍부한 광물지대쪽을 날릴 생각으로 기갑뽕을 준비했으나 상대의 병력 준비 및 타이밍상 어렵다고 판단.

4. 풍부한 광물지대 쪽으로 병력을 보내서 저글링만 제압하고

5. 당시엔 정찰을 안했지만 앞마당은 방비가 미약할 것이라고 판단, 그냥 앞마당만 날려버리기로 결정합니다.

6. 앞마당은 그렇게 날아가고

7. 남은건 1:2 정도의 교환비.

 

 

 사실 이 뽕은 굉장히 운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상대 저그가 링링이 아닌 궤퀴를 준비했다면 저건 짤막혔을 거였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분도 뭔가 이상하다고 낌새를 챘는지 가시촉수를 두동씩이나 지으면서 풍부한 광물지대에 대한 공세를 대비했습니다만 앞마당을 날린다는 판단이 주효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이후엔 해탱 타이밍으로 뮤링링을 격파하고 승을 거뒀습니다.

 

 

*질문 : 풍부한 광물지대를 가진 저그가 저런 피해를 입으면 심대한 타격입니까?

솔직히 손해라볼수있는데 그뒤 해탱러쉬에서 컨이 좋으셨나봅니다.

관전자 인터페이스 뭐죠?? 이쁘네여

솔찍히 별로 큰 타격은 아님

상대 그냥 앞마당 버리기로 판단했으면 망했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