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 래더를 안돌린지 한 3년 됬나..

그때ㅐ 플레였나? 그랬을거임. 빌드 이런거 아예 모르고 그냥 쌩으로 플레로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근데 왠걸 공유 나오고서 내 주위의 사람들이 많이 하더라구요. 요새. 물론 하드하게 하는게 아니지만

 

그 4학년 형들 한 네분

 

동기 한명도 하고 우리 학년 후배애도 하나 하고.

 

1학년애 하나 하는데

 

1학년 후배애 하나 빼고는 진짜 사람이 아닌 수준으로 못함..

 

나는 얘가 그냥 저 4학년 형들이랑 2학년 두명 정도 하겠지했는데

 

1학년 이놈시키가 저그로 플레 별인가? 날개인가 하는거임

 

난 뭣도 모르고 무작위 저그 됬다가 그냥 발림 ㅋㅋㅋㅋㅋㅋ

 

아 과제전 코앞인데 ㅂㄷㅂㄷ해서 ㅋㅋㅋ

 

아는 맵이 여명밖에 기억 안나서 여명에서 한판 했는데

 

내가 그게 뭐라고 혼신의 힘을 다해서 이김 ㅋㅋㅋ

 

보니까 테막이더구만요.

 

요새도 가끔씩 한두판씩하는데

 

상대전적이 4대4인가

 

ㅂㄷㅂㄷ

 

내가 후배새끼 때문에 켐페인 협동전 외에 스투를 다시 할줄은..

 

으 내 손목...

참고로 과가 디자인 과라서 사람이 적음. 한과에 30명 정도. 그중에서 20은 여자애들이고 남자가 적음..그 중에서 게임 하는 남학생은 더 적고 ㅠ

하렘이네요

퍄퍄퍄퍄퍄